가난한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 4:18)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의미를 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각 가정에서 기도로 준비해 주신 성탄박스를 오늘 수지구청에 전달하였습니다.
이형범 수지구청장님께서 학교에 직접 방문하셔서 어려운 이웃을 향한 우리 직스 친구들의 정성에 고마움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작지만 GICS공동체가 한마음으로 동참한 이번 나눔이 가난한 자, 소외된 자를 위해 오신 예수님의 사랑과 함께 흘러 갔기를 기도합니다.